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1 Global Holdings Ltd. (문단 편집) == 단체 운영 == 일본계 격투기 단체의 악습의 결정체로 볼 수 있을 정도로 개판인 운영으로도 유명하다. 격투기 시합 주제에 체급은 2개 뿐이고 그나마 나누는 기준도 -70 kg급, 무제한급인데 이 기준에도 논란이 많다. 저 기준대로라면 복싱으로 치자면 7-8 체급의 선수들이 한 체급에서 뛰게 되는 셈인데다가 [[세미 슐트|거인 선수들]]의 득세를 피할 수가 없다[* 일반적으로 운동선수가 근육으로 100 kg 이상의 체중을 만드는 것부터가 쉽지 않다. 100 kg대를 만들려면 키가 정말로 크거나 약물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데, 이 때문에 복싱도 헤비급의 경우 91 kg 이상으로 기준을 잡는다.]. 격투기 대회의 체급이 이렇다는 것 자체가 막장이라는 증거. 2008년경부터는 체급별 타이틀도 신설하는 등 체급 분화[* -100 kg급이 신설되었다.]를 시도했지만 K-1은 원매치가 중심이 아닌 토너먼트 매치가 중심이었던 단체였기에 사실상 체급 구분 및 원매치 타이틀의 의미가 없었다. 그나마 2014년부터는 70kg 이하에서 체급 세분화가 시행되고 있다. 게다가 과거 프라이드를 비롯한 일본 단체의 악습으로 대전료 뻥튀기, 약물 논란 등도 여전하다. 최홍만이 계약금 10억에 대전료가 수억을 호가한다고 선전해대지만 실제 대전료는 한참 모자란다는게 정설. 일본 내에선 쉬쉬하지만 미국 대회의 경우 대전료가 공개됐는데 K-1 최고 인기 선수 중 하나인 레이 세포의 한경기 대전료가 6000달러였다. 그날 최고 대전료도 간신히 1만 달러를 넘어가는 수준이었다. 룰 개정도 개판이라서 심지어 시합 전날 룰이 바뀌어서 선수들이 특정 기술을 반칙인 줄 알고 못쓴 사례도 있다.[* 바뀐지 꽤 된 룰도 커뮤니케이션의 미숙으로 전달이 되지 않아 [[정찬성]] 선수가 반칙 기술로 상대방을 KO시키는 사건도 있었다. 오래전에 변한 룰도 전달이 안되면 이러는 판에 하루 전에 룰을 갑자기 바꾸면 경기 중 상황에서 선수, 심판이 혼란스러워져 논란이 될 수도 있다.] 여기에 판정 시비도 빈번해서 엔터테인먼트 이전에 스포츠로서도 수준 미달이라는 평. 가장 큰 문제는 늦은 오퍼와 갑작스런 상대 변경. 선수가 부상당해 아웃되어도 이게 언론에 알려지고 대체 선수를 찾는게 빨라야 5일전에 이루어지는 일이 허다하다. 심하면 '''하루 전이나 하루도 안 되는 시간에 경기를 준비시키는 경우도 있다.'''[* 대표적인 경우가 대회 개최 18시간 전에 투입된 [[김민수(1974)|김민수]]가 있다. UFC에서는 보통 이런 경우에는 경기를 아예 취소시킨다.] 또한 원래 오퍼 당시 알려진 상대가 갑작스레 바뀌는 경우도 있으며[* 2007년에 있던 데니스 강 vs 추성훈의 경기가 이랬다. 언론에 알려진것과는 달리 데니스 강과 원래 붙게 되었던 선수는 오야마 슌고였는데 얼마 후 상대 변경 통보를 받고 놀랐다고 한다.], 메인 이벤트 같은 중요한 경기 조차 5일 전에 오퍼를 보내는 경우도 허다하다.[* 효도르 vs 최홍만의 경기가 이러했는데, 당시 최홍만 측에서 5일전에 오퍼를 받고 어떻게 시합을 준비하냐!고 거절했다가 K-1측에서 흥행이 중요하니까 당신 의견은 상관 없다.이라고 나와서 최홍만 측에서 뻐기다가 결국 3일 전에 오퍼를 수락하고 이틀 훈련해서 경기에 나갔다. 그리고 그 결과는...] 언론에선 약 1~2달 전부터 정상적으로 경기를 잡는 것처럼 보이는 것과 달리 대부분의 경기를 선 발표→후 오퍼로 경기를 잡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선수들 부상이 많이 터지면 대회 자체가 아작나는 경우가 잦다. 이런 식으로 대회를 운영하려다가 말아먹었던게 다이너마이트 미국 대회. 자세한 것은 [[최홍만]] 항목 참조. 2000년대 중후반대, 그러니까 밥 샙과 최홍만의 성공 이후에는 엔터테인먼트적 성향이 짙어지면서 씨름, 스모 선수들을 필두로 야구, 검도, 발레, 투포환 선수같은 격투기와는 거리가 먼 베이스의 선수들을 영입했으며 심지어는 [[나가시마☆지엔오츠☆유이치로|코스프레 선수]][* 다만 이 선수의 경우에는 노리고 영입했던게 아니라 영입하고 보니 덕후였던 케이스인지라 엔터테인먼트랑은 큰 연관은 없다. 무엇보다 이 양반. K-1에 오기 전에 NJKF에서 11전 11승 7KO라는 성적을 거두었는데 그 시절때도 코스프레짓 했던 인간이다.], 개그맨[* 최홍만의 MMA데뷔전 상대였던 보비 올로건. 원래는 예능프로에서 1회성 기획으로 출연시켰더니 당시 나름 네임드였던 [[시릴 아비디]]를 이겨버리는 바람에 그대로 데뷔시켜버린 케이스.]에 아예 설정으로 [[근육 만타로|만화 캐릭터]][* 실제로 가면을 쓰고 출전한 선수 자체는 다나카 쇼지 선수로 대학시절 대학 레슬링 4관왕에 전일본 레슬링 7연패 등 상당한 실력의 레슬러였다.]를 출연시키는 등 막장 일로를 걷고 있다. 또 [[Pride]]의 몰락 이후 드러난 약물 관련 스캔들도 단체 운영을 위협하는 요소이다. 2007년 라스베가스 대회 당시 [[http://www.mfight.co.kr/news/news_view.php?bcode=1&lcode=1&mcode=&scode=&Page=&number=6609|두 파이터가 약물을 복용했다가 적발된 전력]]이 있었고, 자빗 사메도프가 [[http://mfight.co.kr/news/news_view.php?bcode=1&lcode=1&mcode=&scode=&number=13925|많은 네덜란드 파이터들이 약물을 한다]]고 폭로하여 논란이 되었다. 특히나 네덜란드는 약물 규제 법률이 없는 만큼 의혹의 눈초리는 더욱 컸다. 거기다가 의혹을 받던 파이터 중 한명인 [[http://gotmma.tistory.com/7248|바다 하리가 살인 미수혐의로 수색을 받을 당시 집에서 약물이 발견되며]] 논란에 쐐기를 박았다. 2011년 이후로는 아예 파이트 머니를 무기한 외상으로 지급한다는 것이 밝혀져 해외 선수들이 등을 돌리고 있다. 2011년 7월까지 체불된 파이트머니는 약 8억엔. 관련기사 [[http://gotmma.tistory.com/3466|#1]], [[http://olpost.com/v/2340048|#2]] [[http://gotmma.tistory.com/3365|돈 달라고 했더니 계약 끊는다.라면서 협박까지 했다고.(참고로 일본 선수들의 증언이다.)]] [[마사토]] 같은 인기 선수도 은퇴하고 이렇다 할 흥행카드가 없기 때문에 2009년 안에 타개책을 찾지 못하면 단체 자체가 위험할 것으로 보인다. 2010년 최대 자금줄이던 한국 방송국과의 계약도 결국 끊어졌고 자금난 때문에 대회 개수를 줄이자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다. 게다가 일본 [[복싱]]에 가메다 형제라는 스타가 탄생하는 바람에 비슷한 경쟁 종목인 K-1으로선 더욱 흥행에 위협을 받는 형편. 그런가 하면 반대급부로, K-1 MAX 는 일본인 선수들의 평균 기량이 높다보니 반대급부로 고만고만한 선수들이 너무 많아서 스타 플레이어가 더이상 없는 상태가 돼버렸다. 그나마 챔피언이라고 올라오는 애들은 또 경기가 그다지 재미가 없거나. 참고로 방영권 계약이 상당히 복잡하다고 한다. 각 시리즈별로 방영권이 따로 있어서 WGP 시리즈 방영권 따로, MAX 시리즈 방영권 따로, 연말대회 방영권 따로의 방식으로 같은 K-1이라도 방영권이 전부 따로따로 논다고 하며[* 때문에 MBC ESPN에서 방영하던 시절에는 WGP와 MAX는 ESPN에서 방영하고 다이너마이트와 Hero's는 CJ미디어에서 방영했다. 이후 WGP와 MAX 방영권 계약이 끝난 후 CJ에서 전 시리즈를 한꺼번에 계약하는데 10억대의 돈이 들었다고 한다.] 생방송도 방송국 마음대로 못 한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